깨끗한 미소의 주인공, 영원한 소녀

2003.01.08 04:51

조 정희 조회 수:204 추천:51

산속의 깊고 맑은 샘같은 미소로 주위에 기쁨을 주는 혜령씨,
씩씩한 개구장이 아들의 엄마, 선비같이 고상한 남편의 아내 역할 무척 고되지요? 게다가 목로주점까지 오픈하셨으니, 앞으로는 더 바빠지겠네요. 허지만 축하드립니다.
문우들끼리 비밀 방에서 만나 속삭이는 즐거움은 살면서 엄마와 아내 노릇에서 얻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행복 아니겠어요?
계미년 새해엔 더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온 식구 건강한 가운데 복을 많이 받는 한 해가 될 것을 기원해 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길.
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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