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에미모 1호 등록

2003.02.26 20:26

봇대 조회 수:300 추천:22

에미모
혹은
에이모
듣기에 둘 다 아름다와요

꽃 이름 같기도 하고
요들 쏭 제목 같애
에미모~ 에미모~
많이 사랑 할 참에요

다음에 주용이 만나면
머리 쓰다듬어 주고
악수 하며
Hi !
고사리 손 내밀며 웃음으로 답례하면
한번
꼭 안아줘도 되지요?

터지지 않게
따뜻하게
살포시 품어 줄때
세배 받을 만 한
경험의 가슴
믿어 줄래요?

주용이와의 운명적 인연 이라니...
<피>로 나를 놀라게 해 자기 편을 만들더니
<용>을 이름에 넣어 용글샘 에미모 를 압도하는-
- 워시 핑거 마마- 한 마디로
마마 위치에서 Playmate로 재 배치하는 지략이며
눈에 환히 보이는< 모자가 있는 방>의 하루를 떠올립니다.

백일 된 둘째 손녀가 이 세상을 떠나면서 가르친 인연이란 <관계>

Enjoy him every minute
Be happy with him a salute
Because he grows so fast
Sun goes down end of the day at last
Before you realize he'll leave you for his dream
He goes his journey which you can't visit even in your dream !
God bestows us a bit of happiness of our own share
While He keeps us in his care.

1세의 영어를 용서하시고
샬롬
Truly yours
From Amim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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