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잠시 숨쉬는 시간..
2003.03.05 11:36
휴우...
그래도 하루중에 엄마로 제일 행복 할때는
아이들을 학교에서 다 끌고 와서
간식먹일때야.
아직 여유이는 시간.
또 어디를 나가야 한다면 골치지만..
그 순간 참 행복해
감자를 믹서에 갈아서
부침가루를 조금 넣어
부쳐주면 잘 먹는다.
알어?
밥 잘 못하지?
근데 언니라고 해야 하나
그냥 혜령씨라 해야 하나
내가 더 언니 같지 않아
쬐금 덜 먹었어도..
후후
오늘 아이들 다 떨구구
잠시 곁눈질을 했지..
옷을 이것 저것 입어 봤는데..
정말 심각해.
눈물이 쑥 나오는거야.
그게 다 뭐든 잘 먹는 탓 이라니까..
근데 목요일에 못오시는 사람이 많으셔서.
혹 월요일 토방엔 올 수 있는지..
근데 호칭을 어떻게 할까?
사실 우리 친언니가 혜령씨랑 동갑인데..
근데 정말 내가 꼭 언니 같다니까..
주문해요. 호칭을...
그래도 하루중에 엄마로 제일 행복 할때는
아이들을 학교에서 다 끌고 와서
간식먹일때야.
아직 여유이는 시간.
또 어디를 나가야 한다면 골치지만..
그 순간 참 행복해
감자를 믹서에 갈아서
부침가루를 조금 넣어
부쳐주면 잘 먹는다.
알어?
밥 잘 못하지?
근데 언니라고 해야 하나
그냥 혜령씨라 해야 하나
내가 더 언니 같지 않아
쬐금 덜 먹었어도..
후후
오늘 아이들 다 떨구구
잠시 곁눈질을 했지..
옷을 이것 저것 입어 봤는데..
정말 심각해.
눈물이 쑥 나오는거야.
그게 다 뭐든 잘 먹는 탓 이라니까..
근데 목요일에 못오시는 사람이 많으셔서.
혹 월요일 토방엔 올 수 있는지..
근데 호칭을 어떻게 할까?
사실 우리 친언니가 혜령씨랑 동갑인데..
근데 정말 내가 꼭 언니 같다니까..
주문해요. 호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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