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포동포동 복순이
2003.03.11 12:20
내가 준 꿈을 먹고 포동포동 살이 찐 대신
나는 주어버린 꿈이 아까워
잠시 생각해 보니 그래도 잘 했다는 결론
소설가 모임에 못 나가 책을 미리 볼 기회를 놓치고
혼자서 안타까워 하지만 기다림이 있으니까 OK!
물론 4월 8일 나가야지요
언니라는 칭호를 들으려면 그대들 젊은이들에게
애교를 떨어야 할 판인데
안 나가면 왕따 당 할 가봐
우아함을 잊지 않고 나갈게요
축하해요
화살맞은 여자가
지금 로맨틱한 연애에 빠졌대요
혜령씨에게만 미리 알려주는 것이니까
비밀 지키세요
나의 창작실에 들어가는 비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어 고마워요
그런데. . .얼떨떨
날 잡아 연구를 할게요
고마워요
나는 주어버린 꿈이 아까워
잠시 생각해 보니 그래도 잘 했다는 결론
소설가 모임에 못 나가 책을 미리 볼 기회를 놓치고
혼자서 안타까워 하지만 기다림이 있으니까 OK!
물론 4월 8일 나가야지요
언니라는 칭호를 들으려면 그대들 젊은이들에게
애교를 떨어야 할 판인데
안 나가면 왕따 당 할 가봐
우아함을 잊지 않고 나갈게요
축하해요
화살맞은 여자가
지금 로맨틱한 연애에 빠졌대요
혜령씨에게만 미리 알려주는 것이니까
비밀 지키세요
나의 창작실에 들어가는 비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어 고마워요
그런데. . .얼떨떨
날 잡아 연구를 할게요
고마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감사 | 경안 | 2009.05.21 | 263 |
123 | 하례식에서 | 윤석훈 | 2007.01.13 | 262 |
122 | 초여름 비 | 최장희 | 2003.06.11 | 262 |
121 | 함께 해서, 내가 더 감사 | 조 정희 | 2004.05.25 | 260 |
120 | 유월의 단신 | 복순이 | 2004.06.08 | 259 |
119 | 겨울 빈집 -최 하림 | 김혜령 | 2005.01.12 | 258 |
118 | 백조야! 언니 왔다. | 왕백조 | 2003.12.18 | 257 |
117 | 불멸의 산타클로스 | 김혜령 | 2006.10.19 | 256 |
116 | 잘 생긴 아가가 자랑스럽겠습니다 | 전구 | 2003.01.14 | 256 |
» | Re..포동포동 복순이 | 상미 | 2003.03.11 | 248 |
114 | 장대비 | 썬파워 | 2009.07.25 | 247 |
113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장태숙 | 2007.01.03 | 246 |
112 | 사진 감사해요. | 강릉댁 | 2003.06.07 | 246 |
111 | 복순씨, 만나요. | 조 정희 | 2003.06.14 | 245 |
110 | 초대 | 나마스테 | 2006.02.27 | 243 |
109 | 더위가 조그맣고 둥근 얼굴에서도 땀을 빼내나 | 남정 | 2003.07.15 | 240 |
108 | 전등 밑에서 읽는 경구 | 전구 | 2003.01.09 | 240 |
107 | 행복하고 싶은 날 | 꽃미 | 2003.01.29 | 239 |
106 | 미안했어요. | 장태숙 | 2004.01.27 | 238 |
105 | 사진*성탄*새해 | 오연희 | 2006.12.21 | 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