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포동포동 복순이

2003.03.11 12:20

상미 조회 수:248 추천:16

내가 준 꿈을 먹고 포동포동 살이 찐 대신
나는 주어버린 꿈이 아까워
잠시 생각해 보니 그래도 잘 했다는 결론
소설가 모임에 못 나가 책을 미리 볼 기회를 놓치고
혼자서 안타까워 하지만 기다림이 있으니까 OK!

물론 4월 8일 나가야지요
언니라는 칭호를 들으려면 그대들 젊은이들에게
애교를 떨어야 할 판인데
안 나가면 왕따 당 할 가봐
우아함을 잊지 않고 나갈게요
축하해요

화살맞은 여자가
지금 로맨틱한 연애에 빠졌대요
혜령씨에게만 미리 알려주는 것이니까
비밀 지키세요

나의 창작실에 들어가는 비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어 고마워요
그런데. . .얼떨떨
날 잡아 연구를 할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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