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사막을 건너는 법

2003.03.30 12:48

타냐 조회 수:194 추천:36

나의 짧은 시의 제목이야.

"오아시스를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힘들지.
우리가 하고 싶은 해야 할일들과는
전혀 틀린 일들 앞에서
진이 빠지는..

그래도 잘 하고 있어.
그 와중에도 책을 묶어 내고
아이를 키우고 큰일을 하고 있잖아..

조금만
조금만
더 참아 내자구.

나도 인기의 통곡소리가 들려 가야해.
안녕.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18
전체:
2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