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씨, 만나요.
2003.06.14 04:26
출판 기념회 때 찍은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은 흘러간 시간을 다시 눈 앞에 보여주는 재능을 갖고 있어 참 좋습니다.
바쁜 시간 틈내서 가정과 직장을 돌보며 주위분들에게 인사까지 차리려니 힘들지요? 그렇지만 우리 글쟁이들에겐 그런 분주함 속에서도 더 가치있는 작품을 쓸 수 있음이 커다란 특혜 아니겠어요? 그래서 힘들면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 저녁 6월 17일 소설 토방에 나오시면 얼굴을 볼수 있을텐데... 주중이라 저녁 시간에 틈내기 힘들지요? 가능하면 시간을 내서 오세요. 그래야 또 한 번 정들지요. 부군께 딸랑이 좀 흔들고, 왕자님껜 좋아하는 토이 하나 안겨주고... 꼭 나와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길...
바쁜 시간 틈내서 가정과 직장을 돌보며 주위분들에게 인사까지 차리려니 힘들지요? 그렇지만 우리 글쟁이들에겐 그런 분주함 속에서도 더 가치있는 작품을 쓸 수 있음이 커다란 특혜 아니겠어요? 그래서 힘들면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 저녁 6월 17일 소설 토방에 나오시면 얼굴을 볼수 있을텐데... 주중이라 저녁 시간에 틈내기 힘들지요? 가능하면 시간을 내서 오세요. 그래야 또 한 번 정들지요. 부군께 딸랑이 좀 흔들고, 왕자님껜 좋아하는 토이 하나 안겨주고... 꼭 나와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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