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승리는 나의 것!

2004.01.06 17:09

복순이 조회 수:407 추천:33

히히, 길다란 글로 덤벼들던 나마스테를 단숨에 이긴 기분이 삼삼. 또 삼삼삼.
그런데, 제가 너무 세게 나갔나요? 조선배님이 마음쓰실 일은 전혀 없었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회 보았고, 지금도 기쁜 마음으로 기억합니다. 조선배님과 여러 분들 모두 건필하기를 바라구요. 저도 나마스테님과 같은 마음으로 군불 좀 지피느라 그래봤는데, 불길이 조금 거셌나보네요.
어쨌든, 오늘 밤은 투란도트의 노래, '아무도 잠들지 못하리 (Nessun Dorma)'를 마음 속으로 부르며 잠들렵니다. 특히 그 끝 소절, '빈체로, 빈체로 (승리, 승리!)' 를 반복하면서요.
어디 계시는지 모르지만 나마스테님도 잠이 오지 않으시면 이 노래 들어보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주 말 달려 오셔서 군불 지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경기문화재단입니다. 경기문화재단 2004.12.27 116
163 마음의 파도 여울 2005.07.22 122
162 세월이 우릴 여기에 벌써... 남정 2004.12.24 131
161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길버트 한 2004.12.17 132
160 자신을 구원하는 길 박경숙 2003.02.06 134
159 화이팅! 김 혜령 2003.02.12 152
158 Re..수정! 퀸백조 2003.12.19 152
15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혜령 2003.01.02 153
156 안녕! 고현혜 2003.01.10 153
155 전등 아래 읽는 만화 전구 2003.01.12 155
154 Re..근엄한 말씀만...... 방주인 2003.01.10 156
153 Priorities of Life 봇대 2003.03.01 156
152 사례 sung yi 2003.01.10 157
151 축하합니다. 길버트 한 2003.04.08 158
150 설입니다. 길버트 한 2004.01.22 160
149 망설이다 뺏긴 일등. 박경숙 2002.12.31 161
148 비오는 날에 무등 2005.01.10 161
147 Merry Christmas! 정문선 2006.12.14 162
146 Re..좋은 스위치를 개발해야 김혜령 2003.01.15 163
145 늦은 인사드립니다 미미 2003.02.11 163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5
어제:
24
전체:
2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