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승리는 나의 것!
2004.01.06 17:09
히히, 길다란 글로 덤벼들던 나마스테를 단숨에 이긴 기분이 삼삼. 또 삼삼삼.
그런데, 제가 너무 세게 나갔나요? 조선배님이 마음쓰실 일은 전혀 없었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회 보았고, 지금도 기쁜 마음으로 기억합니다. 조선배님과 여러 분들 모두 건필하기를 바라구요. 저도 나마스테님과 같은 마음으로 군불 좀 지피느라 그래봤는데, 불길이 조금 거셌나보네요.
어쨌든, 오늘 밤은 투란도트의 노래, '아무도 잠들지 못하리 (Nessun Dorma)'를 마음 속으로 부르며 잠들렵니다. 특히 그 끝 소절, '빈체로, 빈체로 (승리, 승리!)' 를 반복하면서요.
어디 계시는지 모르지만 나마스테님도 잠이 오지 않으시면 이 노래 들어보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주 말 달려 오셔서 군불 지펴주세요.
그런데, 제가 너무 세게 나갔나요? 조선배님이 마음쓰실 일은 전혀 없었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회 보았고, 지금도 기쁜 마음으로 기억합니다. 조선배님과 여러 분들 모두 건필하기를 바라구요. 저도 나마스테님과 같은 마음으로 군불 좀 지피느라 그래봤는데, 불길이 조금 거셌나보네요.
어쨌든, 오늘 밤은 투란도트의 노래, '아무도 잠들지 못하리 (Nessun Dorma)'를 마음 속으로 부르며 잠들렵니다. 특히 그 끝 소절, '빈체로, 빈체로 (승리, 승리!)' 를 반복하면서요.
어디 계시는지 모르지만 나마스테님도 잠이 오지 않으시면 이 노래 들어보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주 말 달려 오셔서 군불 지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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