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2006.01.06 12:53

나마스테 조회 수:299 추천:26

"내 안의 신이 그대의 신에게 경배를 드립니다."
이게 '나마스테'라는, 힌두교 인삿말의 본질입니다.
나마스테~ 혹은 나마스깔.

홈에 축하한다는 글 보고 후후 웃다가. 샘이 난다는 말에서 하하 웃었어요.
아가가 아기를 낳은 느낌을 지을 수 없는, 동안의 꼭 동생 같은 혜령씨 다운 덕담이네요.  

반성 많이 하고 있어요. 진짜루.
뽐뿌에 춤 추다 혼 날 것 같은 느낌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건 속박 일뿐더러 조르바적 삶과 동 떨어지는 것이란 각성도 듭디다.
메스미디어 속성은 내가 너무 잘알고 있으니까.
생긴 대로 사는 게 최선의 길이지요.

어쨋던 그대와 우리 문우들 고마운 동반자들이요.
함께 뜁시다.
마라톤은 혼자 뛰기에 너무 고독한 거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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