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먼길을 단숨에 가버리다니...

2006.01.16 12:39

에이모 1호 조회 수:235 추천:35

세상에 이런 섭섭한 일이... 얼마나 오랫만에 만난 주용인데 끝나고 고개를 돌려 두리번 왜 그렇게 서둘러 자리를 떠야 했는지... 나 혼자 주용이 짝사랑 한 건가? Body Guard 할 만큼 키도 인물도 뽐 낼만도 해요. 테불도 멀리 있어 담소도 못나누어 아쉬운 마음 우리 참 오랫만인데 일년에 한번 겨우 만난 거 사이트 방문도 뜸했고... 글 여전히 많이 쓰고 또 좋은 소설, 시 많이 쓰는 2006년 이기를... 샬롬 에미모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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