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작가연합 수필마당에 올린 답글

2003.01.31 04:26

김혜령 조회 수:507 추천:113

님의 글을 읽고 저 혼자 自照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읍니다.
정말 멍청하게 나의 생각과 의사만을 남에게 들려주려는
나 자신이나 그런 타인들을 생각해 보았읍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세상에 살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가
봅니다.
" 聖 "字는 귀 耳와 입 口자가 합하면 王이 된다는 이야기
같군요.
귀로는 남의 말을 바르게 듣고 깨닫를 줄 알고, 입으로는 옳은 말을 할 줄 아는 그런 세상이 그립군요.

좋은 님의 글 잘 읽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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