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음에의 미학

2005.04.25 02:27

남정 조회 수:155 추천:15

분명 늦음은 늙음과는 별개의 것인데
동기생이라는 관계로 감겨와
저를 착각에 빠트리곤 하는 요즈입니다.

<발걸음도 미소처럼> 상쾌하게 다가오는 인연하나 있어
그래도 살만한 세상입니다.

구양
특이한 이름에 매료되어 정신 아찔하고 있었는데
따뜻한 체온이 담겨진 흔적에 기쁨 어이 표현할꼬?
햐얀이빨의 고운 미소로 누옥이 도배되었습니다.
누옥 찾아주는 발길따라 환하게 햇살도 쫙 따라 들어 와
저도 기분, 덩달아 내구 있구먼...
또 찾아오는 날을 위해 환영주 준비할께요.
e-mail 주소 남겨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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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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