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구나

2005.05.05 13:43

청맥 조회 수:165 추천:13

여기가 고숙진 화백님이 이야기하던 곳이군요.
다음은 고화백께서 제게 보낸 메일입니다.

아 ~ 본론부터...
있잖아요.

제 친구 중학교때 부터 친했던 구자애친구말이죠.
신춘문예에 한국에서 시부문 당선되고 곧바로 뭐가그리급했는지
로스엔젤레스로 갔지뭐에요.괘씸하게 첨엔 몰랐어요.
그런데
제 그림 최초로사준친구인데 그 그림을 소중히 갖고 갔다고해서
용서했어요.
그곳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인활동을 하나봐요
홍인숙시인님 얘기를하더라구요.
그리고 구자애 개인서재도있다고 말하더군요.

연용옥님께 그친구를 소개할께요.
혹시 구자애친구와 연결되면 아는척하고 잘지내셨으면해서요.
너무 잘지내면 질투나니까 조금만 잘지내세요 아셨쭁~ ㅎㅎ


고숙진 화백님의 질투로 똘똘뭉친 메일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연락 드릴께요  건필하세요!  

-청맥 연용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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