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구나
2005.05.05 13:43
여기가 고숙진 화백님이 이야기하던 곳이군요.
다음은 고화백께서 제게 보낸 메일입니다.
아 ~ 본론부터...
있잖아요.
제 친구 중학교때 부터 친했던 구자애친구말이죠.
신춘문예에 한국에서 시부문 당선되고 곧바로 뭐가그리급했는지
로스엔젤레스로 갔지뭐에요.괘씸하게 첨엔 몰랐어요.
그런데
제 그림 최초로사준친구인데 그 그림을 소중히 갖고 갔다고해서
용서했어요.
그곳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인활동을 하나봐요
홍인숙시인님 얘기를하더라구요.
그리고 구자애 개인서재도있다고 말하더군요.
연용옥님께 그친구를 소개할께요.
혹시 구자애친구와 연결되면 아는척하고 잘지내셨으면해서요.
너무 잘지내면 질투나니까 조금만 잘지내세요 아셨쭁~ ㅎㅎ
고숙진 화백님의 질투로 똘똘뭉친 메일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연락 드릴께요 건필하세요!
-청맥 연용옥 드림-
다음은 고화백께서 제게 보낸 메일입니다.
아 ~ 본론부터...
있잖아요.
제 친구 중학교때 부터 친했던 구자애친구말이죠.
신춘문예에 한국에서 시부문 당선되고 곧바로 뭐가그리급했는지
로스엔젤레스로 갔지뭐에요.괘씸하게 첨엔 몰랐어요.
그런데
제 그림 최초로사준친구인데 그 그림을 소중히 갖고 갔다고해서
용서했어요.
그곳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인활동을 하나봐요
홍인숙시인님 얘기를하더라구요.
그리고 구자애 개인서재도있다고 말하더군요.
연용옥님께 그친구를 소개할께요.
혹시 구자애친구와 연결되면 아는척하고 잘지내셨으면해서요.
너무 잘지내면 질투나니까 조금만 잘지내세요 아셨쭁~ ㅎㅎ
고숙진 화백님의 질투로 똘똘뭉친 메일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연락 드릴께요 건필하세요!
-청맥 연용옥 드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 | 아름다운 꽃 만들기 | 피노키오 | 2005.05.18 | 131 |
34 | 아프다 그래서... | 장태숙 | 2005.05.18 | 157 |
33 | 구 시인님! | 청맥 | 2005.05.17 | 160 |
32 | 피노키오 입니다^^* | 피노키오 | 2005.05.11 | 287 |
31 | ..아름다운 그대.. | 피노키오 | 2005.05.10 | 138 |
30 | 따뜻한 그리움 / 김재진 | 피노키오 | 2005.05.09 | 152 |
29 | -아주 작은 사랑 뿐- | 피노키오 | 2005.05.09 | 117 |
28 | 근혜찻집의추억 | 피노키오 | 2005.05.09 | 431 |
27 | 허브의 향기에 취해서 | 피노키오 | 2005.05.09 | 154 |
26 | 한잔의 갈색茶가 되어 | 피노키오 | 2005.05.08 | 116 |
25 | 구자애님 화이팅!! | 피노키오 | 2005.05.07 | 147 |
» | 아~~ 여기구나 | 청맥 | 2005.05.05 | 165 |
23 | 늦음에의 미학 | 남정 | 2005.04.25 | 155 |
22 | 꽃집에서 | 최석봉 | 2005.03.25 | 171 |
21 | 축 성탄절 | 박영호 | 2006.12.18 | 177 |
20 | 빨강 편지봉투를 받고 | 정해정 | 2006.12.13 | 219 |
19 | 추수 감사절 축복 | 박영호 | 2006.11.22 | 180 |
18 | 봄을 자꾸 밀려내는 낮비 | 최석봉 | 2005.03.13 | 147 |
17 | 환영 합니다 | 백선영 | 2005.03.10 | 120 |
16 | 나도 좋아하는 구자애 미인께 | 오연희 | 2005.02.28 | 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