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추석

2005.11.24 07:41

경안 조회 수:201 추천:21

날, 또 들렀습니다. 한국의 얼굴 송편대신 칠면조를 굽고 식구들 모두 모이고... 고향잃은 사람되어 온통 떠돌던 마음 이제 돌아와 터키를 굽니다. 한동안 뜸했던 얼굴길 이었죠. 그러나 꾸준히 써 가시는 자애씨 '시'봅니다. 마음에 많이 와 닿는 싯구들... 우리 시 쓰는일, 사는 일 모두 모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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