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년은 덕스럽다고...

2005.12.29 11:26

김영교 조회 수:366 추천:11

[계세요? 김영교가 다녀감니다]
  

    금년도 다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맘때 쯤이면 한해를



    뒤돌아보게 되지요.



    나도 금년을 정리하며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잃은 것과
얻은 것은무엇이며

사라지거나 파묻혔다가

새살 돋아 되살아난

순결한 가치

신비한 맥박
이 어여쁨들은 어인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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