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말아요.

2006.08.31 23:42

정해정 조회 수:263 추천:12

이쁜 자애씨.
웃음이 픽! 나왔지요.
하마터면 "자애"가 "애자"로 했으면 ???...
(옛날에는 동 사무소에서 그런 실수를 많이 했거든요.)
책 사지 말아요,
미주문협 주소로 오늘 아침에 부칠 테니까요.
자애씨는 자알 앍어만 주시면 되구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짬 내서 우리 한번 만나요.
내가 밥도 사주고, 차도 사줄꺼니까요.

하느님의 축복 넘치도록 받으세요. 이 가을에...
                                     달샘 해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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