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선생 사랑해
2006.06.05 15:53
구선생
여자라고 사랑하는건 아니야
시 쓰는 여자 사랑이 뭔지 아는 여자
그리고 어울릴줄 아는 여자 갈길이 어딘지 아는 여자는
사랑 할만한 여자지요
호수가 내려보이는 빅베어 산장에서 별들이 쏟아지는 하룻밤
노래하고 춤추고 시가 뭐고 사랑이 뭔지 서로 토론하던 밤을
잊을수가 없어요
많은사람은 아니지만 떠나올때는 모두 섭섭했지요
구선생 열심히 쓰고 서로 서로 사랑합시다 그럼 또
여자라고 사랑하는건 아니야
시 쓰는 여자 사랑이 뭔지 아는 여자
그리고 어울릴줄 아는 여자 갈길이 어딘지 아는 여자는
사랑 할만한 여자지요
호수가 내려보이는 빅베어 산장에서 별들이 쏟아지는 하룻밤
노래하고 춤추고 시가 뭐고 사랑이 뭔지 서로 토론하던 밤을
잊을수가 없어요
많은사람은 아니지만 떠나올때는 모두 섭섭했지요
구선생 열심히 쓰고 서로 서로 사랑합시다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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