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냥법' 을 들었더라면

2006.07.20 18:01

조옥동 조회 수:286 추천:19

그 날 출석하여 구시인의 시사냥론을 듣고 싶었는데 마침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던 일로 생각대로 안 되었어요.
열심을 내는 시기도 어떠면 한정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름의 뙤약볕이 한 철인 모양으로, 지금의 구자애는 훗날 좋은 시인 구자애에 날개를 형성해 가는 시기라면 좀더 세상은 편치만은 아닐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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