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래간만이야

2007.04.17 22:25

신애 조회 수:217 추천:17

자애야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있는모습보니까 내가 다 기쁘다
나는 하지못하는걸 하는 너를 볼때마다 왜 난  그런 능력이없을까
참 내자신을 바보같다고 생각할때가 많았는데 이젠 그런 부정적인 생각말고  친구가 그런 능력있음에 감사하고있어  요즘은 하던 아르바이트 일도 안하고 집에서 현준이 보고있단다 등하교시켜주고 학원 데려다주고 하는일들이 어떨때는 짜증으로느껴질때도 있지만 내가 그렇게 해줄수있는 건강이있기에 감사하고... 모든게 감사하으로 느껴지는 지금 이순간 내가 늙었나싶다 얼굴 보면서 우리얘기 하면 좋을텐데 그동안 우리 들 서로 무심했지????? 앞으로는 너 바빠도 우리한테 관심좀 가져줘라
우리도 너 위해서 기도할께 그리고 너희가정에 항상 기쁨충만하기를 간절히 원하노라 ㅎㅎㅎㅎㅎㅎㅎㅎ빠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정말로 오래간만이야 신애 2007.04.17 217
114 빨강 편지봉투를 받고 정해정 2006.12.13 219
113 일간신문 [중앙일보]의 "문예마당" file 종파 2007.10.30 220
112 한 해의 끝에 서서 장태숙 2007.12.27 220
111 Amazing Grace Joy 2005.10.17 220
110 자애로운 공간 오연희 2005.12.22 221
109 내적 욕구의 분출구 남정 2007.03.05 222
108 5월을 노래 해 주오..... smile 2007.05.09 222
107 가슴이, 귀복 2007.10.18 223
106 이뻤어요. 오연희 2005.10.14 223
105 슬픈 시들... 장태숙 2005.11.22 223
104 5월 인사 서경 2018.05.12 223
103 회원주소 변경 요청 푸른하늘 2008.07.04 224
102 시작법 백남규 2007.03.05 224
101 이젠 봄입니다 구자애 2007.03.06 224
100 감정이 흔들릴수록 빗방울은 굵어지고 ... 솔바람 2005.06.27 225
99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file 남정 2007.12.15 226
98 새해라서...... 성민희 2011.01.07 226
97 마음이 예뻐서... 푸른하늘 2007.01.24 226
96 애구머니나! 구자애 2007.06.04 226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1
전체:
1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