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2007.07.24 01:49

오연희 조회 수:205 추천:18

      옆에서 누군가 '그녀 속에 시가 들어있어'라고 말했네 그 말 듣고 고개를 저었지 몸에, 아니 마음에 익힌 남의 시 한편 읽어본적 없는 사람이 어찌 알랴 몰랐네 몰라서 믿지 않았네 오늘 문득 온몸으로 시를 읊던 그녀 모습 떠오르네 잊혀지지 않아 한자 남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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