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2007.09.26 11:12
풍성한 추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힘들긴 했지만...
북적 북적해야 또 명절 맛이 나는 거니까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현혜씨의 집에서 보는
보름달은 그야말로 장관이었겠군요
그날 덕분에 저도 행복했었습니다.
일요일에 시화전 보러 오시면
맛 있는 커피 사드릴 수 있는데...
시토방에서라도 종종 뵜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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