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2007.09.29 14:22

구자애 조회 수:168 추천:8

가끔은 발을 헛 딛고 싶을 때가 있죠.
핑계 낌에 쉬기도 하고,
덕분에 매사에 지나친 하늘도 올려다 보고,
지나치기 쉬운 `사이` `틈새`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정말 멋진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 보는 밤입니다.

잘 익은 사과처럼 닷내나는 가을되시길 바랍니다.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15,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