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생각하면서
2007.12.15 14:12
명백한 확인을 위해 가슴 한 복판에 모시겠습니다 그래야 다소 속죄에 다가 갈 수 있을것 같아요. 목수청년은 등에 지고 어깨에 멘 십자가 어리석은 여심은 감히 가슴에 죄를 탕감받아 이렇게 버건디 칼라 핏빛 가볍게 뜁니다 자유롭게 납니다 겉돌지 않는 올에 하나씩 피부에 한 점씩 별로 반짝이는 십자가 밤이 깊어도 무섭지 않습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샬롬 강림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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