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에 서서
2007.12.27 16:39
정성 담긴 예쁜 카드를 받고도
난 이카드 하나 보낼 줄도 몰라서
그저 마음만 담아 보내
한 해의 끝에 서서
이렇게 가나부다
한 세월이 또 이렇게 가나부다
아픔도 서러움도 슬픔도 데불고
이렇게 홀연히 떠나나부다 싶네
항상 마음 써줘서 고맙고
말없이 있어줘서 고맙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 건필
씩씩하고 행복해서 더욱 예뻐진
자애 모습 보길 바래
물론 사랑스런 가정에 만복도... *^^*
난 이카드 하나 보낼 줄도 몰라서
그저 마음만 담아 보내
한 해의 끝에 서서
이렇게 가나부다
한 세월이 또 이렇게 가나부다
아픔도 서러움도 슬픔도 데불고
이렇게 홀연히 떠나나부다 싶네
항상 마음 써줘서 고맙고
말없이 있어줘서 고맙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 건필
씩씩하고 행복해서 더욱 예뻐진
자애 모습 보길 바래
물론 사랑스런 가정에 만복도...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5 | 가끔 생각 나네... | 오연희 | 2005.09.03 | 197 |
194 | 그때는 | 한길수 | 2005.09.16 | 191 |
193 | 송편 먹는 날 | 최석봉 | 2005.09.16 | 292 |
192 | 달 구경 | 경안 | 2005.09.17 | 189 |
191 | 혼자듣기 아까워서 | 오연희 | 2005.09.21 | 275 |
190 | 한 모금의 그리움 | 나암정 | 2005.09.21 | 234 |
189 | 행복 더듬기 | 김영교 | 2005.09.21 | 294 |
188 | 지구를 돌아 드디어 배달된 가을 편지 | 나암정 | 2005.09.25 | 227 |
187 | 뒤늦은 고마움... | 장태숙 | 2005.10.06 | 212 |
186 | 이뻤어요. | 오연희 | 2005.10.14 | 223 |
185 | Amazing Grace | Joy | 2005.10.17 | 220 |
184 | 좋은글을 보면... | 오연희 | 2005.11.18 | 190 |
183 | 슬픈 시들... | 장태숙 | 2005.11.22 | 223 |
182 | 여기추석 | 경안 | 2005.11.24 | 201 |
181 | 출판기념회를 빛낸 .. | 오연희 | 2005.12.07 | 199 |
180 | 함께 울어준 <풍경소리> | 남정 | 2005.12.08 | 261 |
179 | 핑개삼아... | 오연희 | 2005.12.15 | 231 |
178 | 전화 화답이 이렇게 늦어서야 | 거부기 | 2005.12.15 | 250 |
177 | 성탄절 E-카드 | 한길수 | 2005.12.16 | 254 |
176 | 미안해요 | 경안 | 2005.12.21 | 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