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에 서서
2007.12.27 16:39
정성 담긴 예쁜 카드를 받고도
난 이카드 하나 보낼 줄도 몰라서
그저 마음만 담아 보내
한 해의 끝에 서서
이렇게 가나부다
한 세월이 또 이렇게 가나부다
아픔도 서러움도 슬픔도 데불고
이렇게 홀연히 떠나나부다 싶네
항상 마음 써줘서 고맙고
말없이 있어줘서 고맙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 건필
씩씩하고 행복해서 더욱 예뻐진
자애 모습 보길 바래
물론 사랑스런 가정에 만복도... *^^*
난 이카드 하나 보낼 줄도 몰라서
그저 마음만 담아 보내
한 해의 끝에 서서
이렇게 가나부다
한 세월이 또 이렇게 가나부다
아픔도 서러움도 슬픔도 데불고
이렇게 홀연히 떠나나부다 싶네
항상 마음 써줘서 고맙고
말없이 있어줘서 고맙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 건필
씩씩하고 행복해서 더욱 예뻐진
자애 모습 보길 바래
물론 사랑스런 가정에 만복도...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 | 시작법 | 백남규 | 2007.03.05 | 224 |
134 | 고맙습니다 | 구자애 | 2007.03.06 | 214 |
133 | 이젠 봄입니다 | 구자애 | 2007.03.06 | 224 |
132 | 궁금 | 오연희 | 2007.03.06 | 215 |
131 | 요즘에 | 구자애 | 2007.03.08 | 210 |
130 | 오후에 문득, | 오연희 | 2007.03.14 | 229 |
129 | 구시인님!그간 격조했습니다. | 문남순 | 2007.03.21 | 271 |
128 | 정말로 오래간만이야 | 신애 | 2007.04.17 | 217 |
127 | 뎅와방고 | 신애 | 2007.04.19 | 238 |
126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 금벼리 | 2007.04.20 | 191 |
125 | 그윽한 향기에 | 구자애 | 2007.04.20 | 213 |
124 | [re] 뎅와방고 | 신애 | 2007.04.20 | 263 |
123 |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아다지오 | 금벼리 | 2007.04.25 | 299 |
122 | 5월을 노래 해 주오..... | smile | 2007.05.09 | 222 |
121 | 구자애선생님 딸의 장원입상을 축하합니다 | 금벼리 | 2007.06.02 | 248 |
120 | 엄마를 닮은 두 따님 다 | 남정 | 2007.06.02 | 227 |
119 | 고맙습니다 | 구자애 | 2007.06.04 | 187 |
118 | 애구머니나! | 구자애 | 2007.06.04 | 226 |
117 | 오후에 문득 / 구자애 | 금벼리 | 2007.06.15 | 215 |
116 | 책임못져... | 오연희 | 2007.06.21 | 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