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에 서서
2007.12.27 16:39
정성 담긴 예쁜 카드를 받고도
난 이카드 하나 보낼 줄도 몰라서
그저 마음만 담아 보내
한 해의 끝에 서서
이렇게 가나부다
한 세월이 또 이렇게 가나부다
아픔도 서러움도 슬픔도 데불고
이렇게 홀연히 떠나나부다 싶네
항상 마음 써줘서 고맙고
말없이 있어줘서 고맙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 건필
씩씩하고 행복해서 더욱 예뻐진
자애 모습 보길 바래
물론 사랑스런 가정에 만복도... *^^*
난 이카드 하나 보낼 줄도 몰라서
그저 마음만 담아 보내
한 해의 끝에 서서
이렇게 가나부다
한 세월이 또 이렇게 가나부다
아픔도 서러움도 슬픔도 데불고
이렇게 홀연히 떠나나부다 싶네
항상 마음 써줘서 고맙고
말없이 있어줘서 고맙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 건필
씩씩하고 행복해서 더욱 예뻐진
자애 모습 보길 바래
물론 사랑스런 가정에 만복도...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5 | 정말로 오래간만이야 | 신애 | 2007.04.17 | 217 |
114 | 빨강 편지봉투를 받고 | 정해정 | 2006.12.13 | 219 |
113 | 일간신문 [중앙일보]의 "문예마당" | 종파 | 2007.10.30 | 220 |
» | 한 해의 끝에 서서 | 장태숙 | 2007.12.27 | 220 |
111 | Amazing Grace | Joy | 2005.10.17 | 220 |
110 | 자애로운 공간 | 오연희 | 2005.12.22 | 221 |
109 | 내적 욕구의 분출구 | 남정 | 2007.03.05 | 222 |
108 | 5월을 노래 해 주오..... | smile | 2007.05.09 | 222 |
107 | 5월 인사 | 서경 | 2018.05.12 | 222 |
106 | 가슴이, | 귀복 | 2007.10.18 | 223 |
105 | 이뻤어요. | 오연희 | 2005.10.14 | 223 |
104 | 슬픈 시들... | 장태숙 | 2005.11.22 | 223 |
103 | 회원주소 변경 요청 | 푸른하늘 | 2008.07.04 | 224 |
102 | 시작법 | 백남규 | 2007.03.05 | 224 |
101 | 이젠 봄입니다 | 구자애 | 2007.03.06 | 224 |
100 | 감정이 흔들릴수록 빗방울은 굵어지고 ... | 솔바람 | 2005.06.27 | 225 |
99 |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 남정 | 2007.12.15 | 226 |
98 | 새해라서...... | 성민희 | 2011.01.07 | 226 |
97 | 마음이 예뻐서... | 푸른하늘 | 2007.01.24 | 226 |
96 | 애구머니나! | 구자애 | 2007.06.04 | 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