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츄마레이크

2010.09.07 21:51

구자애 조회 수:1253 추천:77

                          - 물안개



뿌옇게 피어오르는 안개 사이로

꽥꽥거리며 뛰노는 물오리떼,



엄마 손잡고 처음 가 본 온양온천

엄마는 어디가고 오남매만 저기에 떠 있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카츄마레이크 구자애 2010.09.07 1253
59 미안하다 [1] 구자애 2011.12.04 995
58 억새꽃 구자애 2007.11.09 981
57 나를 본다 구자애 2010.06.20 911
56 니들이 노란주전자의 맛을 알어? [1] 구자애 2011.03.06 832
55 밤꽃 구자애 2010.05.17 803
54 모퉁이의 눈물은 달다 구자애 2009.05.01 761
53 모과 구자애 2010.05.21 751
52 춤을 추어요 구자애 2006.12.05 751
51 *오마갓 구자애 2011.01.26 751
50 * 시절같은 눔 구자애 2010.06.16 745
49 그거 알아요? 구자애 2009.04.23 740
48 * 멜랑콜리아 패러디 구자애 2010.06.07 723
47 거기가 거기인 줄도 모르고 구자애 2011.10.16 686
46 밤마다 시동거는 남자 구자애 2010.01.05 682
45 뒤집어 보기 구자애 2007.10.31 680
44 등 굽은 소나무 구자애 2010.03.15 679
43 Desert gold 구자애 2008.04.06 659
42 전 화 구자애 2007.10.10 658
41 말렝카 [1] 구자애 2010.02.19 655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1
전체:
1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