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새해 만나시어요.

2008.12.27 01:59

강학희 조회 수:405 추천:72







새해 복많이 지으시고 건안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가 숨을 쉴 수 있다는 하나만으로도 감사한데
더불어 함께 느끼며 살수 있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한해 동안의 감사한 일들을 하나 둘 떠올리다 보면
마음이 홀가분히 가라앉고 기운이 나기 시작합니다.

무엇을 하던, 묵묵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세상은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세상을 가꾸어 나가는 사람은
더 아름다운 사람이지요.

새해에는 조금 더 믿고, 사랑하며
서로를 비춰주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강학희 올림. 12.2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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