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안 오셨어요?
2003.03.23 12:20
이집 주인 아직도 안 오셨나요?
같은 날짜에 입주한 분들은 벌써 인사를 주고받고 바쁘신데요.
가든 그로브가 너무 멀어 아직 못오셨나보죠.
하여간 새 홈을 축하드립니다.
설마 여기 주인없이 꾸며진 몇몇 집처럼 아주 안 오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때 제가 오렌지 글사랑 모임에 갔을 때 2차로 갔던 '한산도'란
음식점 말씀인데요.
그 얼마뒤 볼일이 있어 남편과 가든 그로브에 갔다가 배가 고프길래
식당을 찾았어요.
그곳에 갔던 생각이 나 '한산도'로 들어서니 시간이 그래서
그랬는지(아마 오후 3시경) 손님이 없었어요.
저희 남편왈
야! 정말 한산하다. 한산도라 역시 한산하군!
이상 입주축하 '유머'였습니다.
썰렁했나요?
하여간 빨리 오셔서 문우들과 정이 두터워지기를 빕니다.
같은 날짜에 입주한 분들은 벌써 인사를 주고받고 바쁘신데요.
가든 그로브가 너무 멀어 아직 못오셨나보죠.
하여간 새 홈을 축하드립니다.
설마 여기 주인없이 꾸며진 몇몇 집처럼 아주 안 오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때 제가 오렌지 글사랑 모임에 갔을 때 2차로 갔던 '한산도'란
음식점 말씀인데요.
그 얼마뒤 볼일이 있어 남편과 가든 그로브에 갔다가 배가 고프길래
식당을 찾았어요.
그곳에 갔던 생각이 나 '한산도'로 들어서니 시간이 그래서
그랬는지(아마 오후 3시경) 손님이 없었어요.
저희 남편왈
야! 정말 한산하다. 한산도라 역시 한산하군!
이상 입주축하 '유머'였습니다.
썰렁했나요?
하여간 빨리 오셔서 문우들과 정이 두터워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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