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듣고봉께 참말로 그래라우
2003.04.29 02:27
누니-임 말씀 듣고봉깨 참말로 그러내요
나도 어성버성 오십줄에 들어안저 버리고 봉께 지나간 일들이 마니 생각이 나는디요 우리 엄니가 참 보통분이 아니셨지라우
엄니 살아계실때 편지 한번이라도 더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하하먼 멋하러 아깐돈 들고 전하하냐고 지천 하시며 무담씨 역정을 내시니 아무래도 편지가 좋을것같네요
그나저나 갓김치에다 밥 한그럭 얻어먹고 싶은디 그때가 언젤랑가 모르것그만이라우
나도 어성버성 오십줄에 들어안저 버리고 봉께 지나간 일들이 마니 생각이 나는디요 우리 엄니가 참 보통분이 아니셨지라우
엄니 살아계실때 편지 한번이라도 더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하하먼 멋하러 아깐돈 들고 전하하냐고 지천 하시며 무담씨 역정을 내시니 아무래도 편지가 좋을것같네요
그나저나 갓김치에다 밥 한그럭 얻어먹고 싶은디 그때가 언젤랑가 모르것그만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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