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도 없이 결석을

2004.06.26 08:54

김영교 조회 수:200 추천:11

정교장님,
우째 얼굴 뵙기가 어렵습니까?
세상이 씨끄러우니깐
선비께서는 낙향하셨습니까?
은둔코저 입산하셨나요?

방학도 되고, 오랜지 글사랑도 그 다음날이라
이사회 때 정말 기달렸습니다.
식사 끝나고도 기달렸지요.
이사님들의 출석을 기록하는게 제 Job이잖아요?
제 Job 떨어지면 오갈데 없어 큰 변이 생깁니다.
다음에는 꼭 <얼굴 보여주시기>입니다.
늘 편안하시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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