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인사왔습니다.
2006.10.09 12:28
Capistrano에서
어쩌지 선생님께 어울릴 것 같아
가저왔습니다. 백선영 선생님 출판기념회에도
갔었고, 문학캠프에도 갔지만 인사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겨우 제 옆자리만
보고 다니는 좁은 사람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번11월에는
저도 부족한 책한권을 내 놓습니다.
그 후에 어떻게 선생님을 대할지
얼굴이 뜨거울 것 같아, 오늘은
용기를 내었습니다. 선생님 서재에 들어오기위해
선생님 작품을 많이 읽었으니, 너그러움을
베풀어 주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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