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07.08.20 16:11

최향미 조회 수:205 추천:15

멀리서 왔다고 인사 시킬때마다
시집갔다 돌아온 친정집에서
손님처럼 대하는것 같아 ,
서러운 기분도 잠깐씩 들었지요.
그래도 오렌지 글사랑 회원으로
불러 주셔서 감사 했어요.
지총무님, 박선생님, 그리고
이기윤 선생님의 사랑도
참 따뜻했고요.
역시... 친정 식구는 참 좋네요.
같이 밤새기로 도장 찍은것
부도 내서 죄송해요...
여름이 가기전에 올라갈께요.
식구들께 안부전해 주세요.
진짜루 그리워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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