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이고마! 딱 걸렸뿟네...

2003.12.01 01:13

도사1 조회 수:211 추천:11

도사님..
우째 도사님께선 저의 캥기는 부분을 이렇게 쪽집게처럼 집어내시는깁니꺼?.
제가 한참 입을벌리고 있습니다.
(아참!!..파리들어갈지도 모르니까 일단 입은 닫고..ㅎㅎㅎ)
사실은 저도 고기가 한마리도 없고 으스스한 눈꽃만 디림다
올려놓고는 찜찜했거던요.
얼음고기님..
어쩜 이리도 자상한 이웃을 두셨는지 부럽습니다.
호호..저도 역시 속닥속닥한 이웃님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두분 댕스기빙데이 잘 보내셨는지요?
전..착한 엄마 하느라고..
속은부글부글 얼굴은 방글방글..엉엉^^

평안하십시요!^^*

아참!!..고기 ...모시러 가야겠십니더..으으^^춥다~~


띨띨이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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