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속인게 아니구 - - -

2003.11.29 01:51

얼음 고기 조회 수:130 추천:10

속인게 아니구 ㅡ ㅡ ㅡ
새로 이사를 와서 모든것이 낯설어 그만 선배님께 실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감히 다시 답장을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선생님 방은 워낙 꽃향으로 가득 차 있어서!
마침 오 선생님 방에서 다시 선생님을 뵙고 이실직고를 했지요. 또 한번 용서를 빕니다. 절데 속일려고 했던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은 방을 찾아 주셔서. 한 동네 사람으로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닦고 가꾸고 노력 하겠습니다.

꽃미 선생님! 좋은 주말 되십시요.

정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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