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목소리

2004.05.28 01:46

joy 조회 수:230 추천:12

안경넘어 냉철한 시선
차기도 하고
뜨겁기도 하여
불고기를 물고기
한 술 더 떠
얼음고기라 하여 타는 가슴을 Cover-up ?
화전방 아닌 곳에 이런 <고기사람>을
어쩔까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

글쎄, <천국장>소문이 그토록 시속 인터넽으로 달릴줄이야
씨니어는 난감합니다.
하기사 11:45 수요일 천국장에서 만나는 기분도 별미였습니다.
미니 닭다리 요리강습도
이웃문우댁 돌격 커피파티
무공해 산딸기 시음회
선의의 Donation책이 사기로 둔갑..등등
부럽죠? 다음에는 미소 小단체영화관람
꿈이 있는 Southbay 팀입니다.

Rose Hill 그 푸른 초원에서 들려주셨던
갈고 닦은 목소리 언제 또 들을수 있을까
목하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꽃 천사와 나드리는 노래방 체질이고...
피아노C는 글쎄요. 분명한건 나는 아니고...그래서 문제는 저 올씨다.

들려주시어 또 흔적 남겨주시어 엔돌핀으로
도배되었습니다. 최소한 한달은 거뜬하겠습니다.
싱싱한 제 목소리 들리지요?
감사
오늘도 좋은 하루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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