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 하고 노다지가 놀래 자빠질 것 같은 예감

2004.09.15 23:24

문인귀 조회 수:192 추천:30

어제 밤 전화 주셨을 때는 한창 테니스를 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무슨 특별한 사연이라도?
그리고 그 CD는 내용이 아예 열리지를 않습니다.

화밤반에서 발표하신
'색맹' 과 '백내장'은 경지였습니다.
하얀 피의 전설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까.
빨간 피 밖에 볼 수 없는 것이야 말로 색맹이겠지요.

백내장 수술은 끝까지 거부하십시오.
더 이상 보지 않아도 아는 사람,
다 알고 있는 그 사람 말고 더 무엇을 봐야 하나?
멋 있는 시입니다.

광맥은 그렇게 해서 들어납니다.
괭이질만 하고 건너 뛴 그 광맥들 하나하나를 다시 찍으세요.
퍽! 하고 노다지가 놀래 자빠질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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