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님! 

원하시는 소스를 자료실에 놓고 갑니다.

목로주점은 오시는 손들 때문에 불편 하실 것 같아

그 방에 풀어 놓았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이번 새 문학서재는 소스의 카피가 금지되어

소스가 뜨지 않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물은 지난번에 충분히 주시어 걱정(?) 하지마시구요.^.^



벌써 둥근 달이 많이 이지러진 밤입니다.

반 까까이 쏟아놓은 달을 보며 하나도 쏟아 놓지 못하고 

돌아 온 하루를 반성하며 또 내일을 다짐해봅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풍성한 가을처럼 풍성한 시밭 일구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