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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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별들이여

2010.07.11 13:59

이상태 조회 수:661 추천:191

너무나 예뻐 서 슬퍼 보이는 별들 이여 멀리 떨어져 있어서 더욱 그리웁듯 잠 못들고 헤이는 어디 선가 예전에 잊지 않고 떠난 사람 목소리 가 들려올까 귀 기울리고 떠 올리고 있어요 밤 별 만큼 이나 셀수없는 사랑 이야기 가 있길래 외로워도 외로워하지 않을래요 내게 반짝이듯 입술을 주면 사랑한다 수화를 보낼래요 이 영원한 표지 위에서 바라보는 그대들은 하나 하나 하얀 미사포를 쓰고 내가 헤이는 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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