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17,120

이달의 작가

친구여

2013.04.02 00:55

이상태 조회 수:415 추천:135

친구여 이제 우리 이정표의 마지막 목적지에 다달았네 저 파도를 보게 껴안으면 껴 안을수록 옷을 벗는 고함 소리를 함께 이야기하고 슬픔도 사랑도 분노도 눈길 마주 주고 받는것도 들과산에 지나는 바람 같은거네 때로는 눈길 마주 주고 받는것 조금은 실망을 줄지 몰라도 언제까지 일지 몰라도 남아있을 흔적을 위헤 손 잡으세 추억과 빛나는 시와 사랑을위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가을 동화 이상태 2011.10.09 484
51 삼 복 날 이상태 2012.08.11 481
50 오월의 어머니 이상태 2012.05.08 477
49 모국 방문의 날들 이상태 2011.09.17 471
48 밤 바다 이상태 2011.10.26 465
47 단풍 이상태 2012.10.28 461
46 남 남 이라 불리우는 이상태 2011.06.30 459
45 불놀이야 이상태 2011.09.23 457
44 갯벌의 눈 이상태 2011.10.12 452
43 목이 긴 그리움 이상태 2012.10.21 450
42 모듬회 이상태 2011.09.13 442
41 군밤 이상태 2011.10.12 441
40 시 편 이상태 2013.04.11 436
39 좀 좋을까 이상태 2013.04.06 428
38 고등어 이상태 2012.04.13 424
37 잠이 안 와요 이상태 2012.07.22 424
36 멀어져가네 이상태 2013.10.30 418
35 눈 이 내린다 이상태 2012.11.24 417
34 나의 멜로디 이상태 2012.05.19 415
» 친구여 이상태 2013.04.02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