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17,120

이달의 작가

나의 멜로디

2012.05.19 20:16

이상태 조회 수:415 추천:100

아침 이되 면 낮 동안 한덩이 밥과 한옹큼의 사랑을위한 일을 죽자고한다 해질녁이면 나른한 피곤을 위한 따뜻한 시간이 필요하다 달아오르는 숨결 쉰 행주같은 냄새가 그립다 외로움은 싫다 포대기 같은 한몸으로 난로처럼 빨갛게 몸을 달구고싶다 샤워기 같은 따뜻한 돈 없이는 맛있는 밥과 카푸치노 거품같은 사랑은 없다 오직 낡은 육체 뿐일게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가을 동화 이상태 2011.10.09 484
51 삼 복 날 이상태 2012.08.11 481
50 오월의 어머니 이상태 2012.05.08 477
49 모국 방문의 날들 이상태 2011.09.17 471
48 밤 바다 이상태 2011.10.26 465
47 단풍 이상태 2012.10.28 461
46 남 남 이라 불리우는 이상태 2011.06.30 459
45 불놀이야 이상태 2011.09.23 457
44 갯벌의 눈 이상태 2011.10.12 452
43 목이 긴 그리움 이상태 2012.10.21 450
42 모듬회 이상태 2011.09.13 442
41 군밤 이상태 2011.10.12 441
40 시 편 이상태 2013.04.11 436
39 좀 좋을까 이상태 2013.04.06 428
38 고등어 이상태 2012.04.13 424
37 잠이 안 와요 이상태 2012.07.22 424
36 멀어져가네 이상태 2013.10.30 418
35 눈 이 내린다 이상태 2012.11.24 417
» 나의 멜로디 이상태 2012.05.19 415
33 친구여 이상태 2013.04.02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