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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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불놀이야

2011.09.23 15:34

이상태 조회 수:457 추천:140

당기는 너 보다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는 나는 봄의 불속에 갇혀있었어 너는 곧 언제였나 싶이 꺼지듯 푸르러 여름으로 돌아 섯지만 미친불 그대로 살아있었어 어디에 그런 불씨 살아있었든지 시 시 때때로 단풍으로 번져가는 불씨를 끄노라 힘들었어 행여나 길위에 너를 만나면 불덴자리 쓰리듯 놀랄것같아 아..못말릴 불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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