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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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그뭄달

2011.11.24 02:53

이상태 조회 수:432 추천:44

얼마나 보고프고 보고 팠음 깎아 내는 그리움으로 손 톱 만큼으로 서녁에 걸렸다냐 그 마져 어둠에 덮이면 내안에 풀벌래 마져 떠나는 뜨거운 피 토해내는 울음으로 고운 비단에 눈물 떨어 트린다냐 새 살 돗듯 남은 살 가른 다냐 섦은 살 칼 날되어 남은 살 가른 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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