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2005.09.30 09:51
사랑은
오래 참는 것
사랑은
사랑하기 보다는
고통처럼
오래 참는 것
화나도 참고
미워도 참고
힘들어도 참는 것
사랑은
거저 주는 것
사랑은
댓가없이
공기처럼
거저 주는 것
땅도 주고
물도 주고
햇빛도 주고
생명 까지도 주는 것
사랑은
보이지 않는 것
어머니의 눈물처럼
사랑은
들리지 안는 것
어머니의 한숨처럼
사랑은
만져지지 않는 것
어머니의 젖가슴처럼
사랑은
슲어도 참고
어쩌면
기뻐도 참는 것
사랑은
생명처럼
죽음처럼
오래 참는 것
사랑은
하나님처럼
영원히 참는 것
오래 참는 것
사랑은
사랑하기 보다는
고통처럼
오래 참는 것
화나도 참고
미워도 참고
힘들어도 참는 것
사랑은
거저 주는 것
사랑은
댓가없이
공기처럼
거저 주는 것
땅도 주고
물도 주고
햇빛도 주고
생명 까지도 주는 것
사랑은
보이지 않는 것
어머니의 눈물처럼
사랑은
들리지 안는 것
어머니의 한숨처럼
사랑은
만져지지 않는 것
어머니의 젖가슴처럼
사랑은
슲어도 참고
어쩌면
기뻐도 참는 것
사랑은
생명처럼
죽음처럼
오래 참는 것
사랑은
하나님처럼
영원히 참는 것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 | 아내와 그녀-3 | 오영근 | 2005.10.02 | 298 |
44 | 아내와 그녀-2 | 오영근 | 2005.10.02 | 264 |
43 | 나의 아름다운 얼굴 | 오영근 | 2005.10.02 | 221 |
42 | 눈오는 아침 | 오영근 | 2005.09.30 | 135 |
41 | 시인 권리헌장 | 오영근 | 2005.09.30 | 260 |
40 | 독도는 우리 땅 | 오영근 | 2005.09.30 | 193 |
39 | 아내와 그녀-1 | 오영근 | 2005.09.30 | 166 |
» | 사랑은 | 오영근 | 2005.09.30 | 142 |
37 | 시선이 되는 날 | 오영근 | 2005.09.30 | 96 |
36 | 첫날 밤 | 오영근 | 2005.09.30 | 174 |
35 | 다섯번 웁니다 | 오영근 | 2005.09.30 | 110 |
34 | 손가락 다섯 식구 | 오영근 | 2005.09.30 | 304 |
33 | 엄마와 아빠 최고 | 오영근 | 2005.09.30 | 214 |
32 | 눈오는 아침 | 오영근 | 2005.09.30 | 181 |
31 | 시간의 우물 | 오영근 | 2005.09.29 | 169 |
30 | 나의 사랑하는 박쥐에게 | 오영근 | 2005.09.29 | 202 |
29 | 재활병원 30호실 | 오영근 | 2005.09.29 | 120 |
28 | 시는 05-1 | 오영근 | 2005.09.27 | 125 |
27 | 하늘의 광시곡 | 오영근 | 2004.06.08 | 202 |
26 | 생의 의미 | 오영근 | 2004.06.08 | 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