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돌아가셨는지요

2004.01.16 06:48

솔로 조회 수:143 추천:12

안녕히 돌아가셨는지요.
가시는 날 이빨빼는 이용우님께 부탁드리고 전 배웅도 못나가고 말았습니다.
식사라도 한 번 더 했어야 하는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았군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더 자주 뵙게되길 희망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셔서 다음에 만나도 정정하게 재미난 말씀도 해주시고 박쥐얘기도 들려주시기 바라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김동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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