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하례 때 찍은 사진 잘 받아보았습니다.
오늘 수필 문학토방에 나가서 회원들께 전해드리고 앞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전해드리겠습니다.
멀리서 그렇게 한아름의 사진을 비용을 들여 뽑아서 부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 미주 한겨레 신문에 김동찬의 시 이야기란 꼭지를 주 5일 쓰고 있는데 쓴 김에 이메일로 지인들께 부쳐드리고 있습니다. 전 당연히 오선생님께 부쳐드리고 잇는 줄 알고 있엇는데 주소록을 확인하니 빠져 있어서 오늘 아침부터 부칩니다. 죄송합니다.
자주 못 뵙더라도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참, 제 졸시조집은 드렸나요? 만일 안 드렸으면 주소를 알려주십시오. 부쳐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