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나마...
2006.09.01 01:27
오선생님,
늦었습니다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나이 들어 내게 있는 고향은 내 아내뿐이더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의지 할 데를 이야기 한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우리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지요.
저보다 먼저, 아니 우리들의 배우자 보다 먼저 마주치는 일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겠네요.
저희가 드리는 어떤 위로보다 더 큰 위로는 영원한 나라에 적을 두고 있는 것임에 하나님의 가호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지난 번 문학캠프에서 스치듯 인사만 드리고 온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문인귀
늦었습니다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나이 들어 내게 있는 고향은 내 아내뿐이더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의지 할 데를 이야기 한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우리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지요.
저보다 먼저, 아니 우리들의 배우자 보다 먼저 마주치는 일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겠네요.
저희가 드리는 어떤 위로보다 더 큰 위로는 영원한 나라에 적을 두고 있는 것임에 하나님의 가호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지난 번 문학캠프에서 스치듯 인사만 드리고 온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문인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 | 인사드립니다 | 강성재 | 2005.12.10 | 84 |
57 |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 되시길 | 권태성 | 2005.12.17 | 96 |
56 | 인사드립니다!^^* | 오연희 | 2004.01.08 | 98 |
55 | 안녕하신지요 | 김동찬 | 2006.03.04 | 127 |
54 | 축하드립니다 | 권태성 | 2004.01.09 | 130 |
53 | 크리스 마스 E-카드 | 한길수 | 2005.12.16 | 132 |
52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백선영 | 2006.07.25 | 135 |
51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김동찬 | 2006.07.26 | 135 |
50 | 오랫만에 뵙습니다. | 김동찬 | 2004.01.09 | 136 |
49 | 시 낭송 | *** | 2006.03.02 | 136 |
48 | 인사드립니다 | 고현혜(타냐 고) | 2004.01.20 | 137 |
47 | 추석 인사드립니다. | 한길수 | 2005.09.16 | 137 |
46 | 사진 감사합니다. | 오연희 | 2006.02.01 | 139 |
» | 뒤 늦게나마... | 문인귀 | 2006.09.01 | 139 |
44 | 귀가는 잘 하셨는지요? | 장태숙 | 2006.08.29 | 141 |
43 | 신년 하례 | 백선영 | 2004.01.12 | 143 |
42 | 안녕히 돌아가셨는지요 | 솔로 | 2004.01.16 | 143 |
41 | 비가 오락가락 하는군요. | solo | 2005.01.29 | 143 |
40 | 죄송한 인사 | 정해정 | 2006.01.19 | 145 |
39 | 환영합니다. | 길버트 한 | 2004.01.13 |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