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도 커피 한 잔
2003.03.12 12:33
새로 이사오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집을 지은 목수와 잠깐 대화를 했는데, 문협 마을 이웃중에서 장선생의 그림이 가장 잘 나왔다는 거예여. 그 전에는 내 쪽도 괜찮다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었는데 그건 이미 과거사가 되고 말았어여. 그래서 어떻게 복수를 하나 생각타가 대장부 마음을 너그럽게 먹기로 결심하고 대신 커피나 한 잔 사라고 하리라, 다짐을 하고 들어왔다가 용기가 않나서 두서없는 글만 남기고 갑니다. 잊지마세여! 그림처럼 시도 멋있는 걸 계속 생산해 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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