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인 일요일 아침
2003.03.16 00:17
장선생님이 성공적으로 인터넷시대에 동승하시게 된 걸 축하드립니다.
Welcome aboard!!
물론 이런 인터넷과 전혀 상관없이 문학창작활동에 전념하실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독자와 작가가 책으로만 만나는 것이 아니고,
또 작가가 감동시켜야 할 독자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수단, 아니 우리가 살고 잇는 이 시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라도 인터넷을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컴퓨터가 말썽을 부리는 가운데 에서도 용감하게 극복하시고 문학서재를 지으신 걸 다시 한번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정말이지 해를 배경으로 한 미모로 인해 우리 미주문학 사이트가 엄청 화안해졌어요. 이렇게 첫페이지의 인상이 중요한 줄 알았으면 저도 문학서재 만들 때 이마에 무광처리라도 좀 하던가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을 걸 그랬나 후회가 듭니다. ^^
(참고로 몽당연필은 장선생님의 시 이외의 장르 작품, 혹은 편지, 단상, 장선생님에 대한 평론이나 심사평, 기사등을 구분해서 올리시도록 만들어진 난입니다.)
건강, 건필하실 빕니다.
Welcome aboard!!
물론 이런 인터넷과 전혀 상관없이 문학창작활동에 전념하실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독자와 작가가 책으로만 만나는 것이 아니고,
또 작가가 감동시켜야 할 독자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수단, 아니 우리가 살고 잇는 이 시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라도 인터넷을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컴퓨터가 말썽을 부리는 가운데 에서도 용감하게 극복하시고 문학서재를 지으신 걸 다시 한번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정말이지 해를 배경으로 한 미모로 인해 우리 미주문학 사이트가 엄청 화안해졌어요. 이렇게 첫페이지의 인상이 중요한 줄 알았으면 저도 문학서재 만들 때 이마에 무광처리라도 좀 하던가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을 걸 그랬나 후회가 듭니다. ^^
(참고로 몽당연필은 장선생님의 시 이외의 장르 작품, 혹은 편지, 단상, 장선생님에 대한 평론이나 심사평, 기사등을 구분해서 올리시도록 만들어진 난입니다.)
건강, 건필하실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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